그렇게 개발하려고 하던차에 한분이 일때문에 빠지시고 그분이 디자이너를 구해주셨다.
디자이너를 바로 구할수 있었고 각자 맡은 기능들을 나눠서 구현하여 마지막에 합치기로 하고 각자 생활로 돌아가서
간간히 정보공유도 하면서 제출일자 까지 달렸다.
제출일 몇주전부터 토요일 밤마다 모여서 코딩했으며 마지막 당일날에 능력자셨던 팀원분이 어떻게든 각자의 소스들을 하나로 병합하고 디버깅 해주셔서...
그렇게 완성된걸 홍보 영상도 따로 디자이너분이 만드시고 기한 안으로 제출을 할수 있었던것 같다. (나는 버스를 탄것같았다....)
아쉽게도 장려상이었지만.. 상금으로 고기도 사먹고 분위기도 좋은대서 2차까지 마셨다.
그래도 처음에 모였던 인원에비해 점점 인원이 빠지고 분위기도 침체된 상황속에서 어떻게든 서로 뭉쳐서 결과를 만들었다는 거에대해 나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초창기때 아이디어 회의 했을때의 팀원 한분이 말했던 아이디어가.. 다른팀이 구현해서 대상(으뜸상)을 탔다...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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