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원 다니면서 3D프린터 사면서 놀던 시점부터 나의 목적은 다이루어 졌다.
3D프린터가 메인이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그저 보조? 라고 생각했는대
끝날때쯤에 포트폴리오?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조원을 정해주었다.
한조당 5명이서 팀이었고 내팀은 그나마 모두 잘하는 분들이 걸려서 다행.. 그렇지만 나는 막내..
아이디어 회의를 했고 나는 3D프린터를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어필을 많이해보았다.
아두이노도 넣어서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자고 그러더니 다들 혹하셔서 R2D2를 만들자고 정했고
R2D2 + 아두이노 + 블루투스 스피커 이렇게 기능을 넣어서 만들기로 했다.
생각보다 일찍 아이디어 나와서 바로움직였다.
용산까지 가서 R2D2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까지 했고 또 위의 모델링도 출력해서 3D모델링 담당 팀원에게 드렸다.
그래서 이렇게 뚝딱 몇일만에 바로나왔다.
나는 그 몇일사이에 아두이노랑 블루투스 스피커(팀원분이 구해준) 쪽을 준비했어야 했기 때문에 작업을 했다.
우선 푸쉬 스위치랑 LED 그리고 서보모터 이렇게 3가지 구성으로 간단하게 구현을 했다.
또한 전원을 건전지로 생각했기때문에 프로그램이 추가로 슬립모드가 들어가야 했기때문에 기본 동작만 구현해놓고
세세한 동작은 마지막에 조립하면서 만들기로 했고 또 나는 이작업보다 3D모델링을 출력하기 쉽게 다시 작업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놓고 바로 3D모델링으로 넘어갔다.